G 시리즈 콜트의 G시리즈 일렉기타는 다양성과 편리성을 우선하여 제작된다. 실제로 G를 잡는 순간, 가볍게 몸에 밀착되는 편안함과 운지의 용이함이 전해질 것이다. 이렇듯 '가볍고 편안한 바디에 날렵한 넥' 이라는 공통분모에 다양한 픽업 구조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G 시리즈는 연주자의 잠재된 연주력 까지도 불러내면서 어떠한 스타 일의 연주를 하든 각각의 음에 내재된 느낌을 한 층 더 살려줄 것이며 모든 상황에서 최고의 기타 톤을 선사할 것이다. 2005년 G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고급스런 이미지를 한 층 부각 시키고 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모델별 설명에 소개되어 있다. G260은 G시리즈의 중저가형 모델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기능과 디자인에 있어 상위 G모델들에 다가서고 있다. 2005년 G260에는 G시리즈 최초로 메이플 핑거보드가 사용되었다. 마이트 마이트 픽업, Staggered self-locking 튜너와 편안한 운지의 2.7mm 라지 프렛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Blushed Black 픽가드와 밸런시드 바디 셰이프가 적용되었다. 바디의 피니쉬는 OPN으로 처리되어 목재의 자연스런 톤을 들려준다. 안정적인 Wilkinson VS50 브릿지와 힘있고 정갈한 톤의 마이티 마이트 픽업에서 비롯되는 사운드는 대단히 훌륭하다.

바디셰이프&OPN 피니쉬- 2004년 까지의 바디 셰이프가 보다 균형잡힌 형태로 바뀌었다. G260의 바디는 스웜프 애쉬 목재에 OPL 피니쉬 처리가 되어 목재 특유의 톤을 극대화한다. (2005년 G260은 OPN 피니쉬만 제공된다.)

Mighty Mite 픽업 & Blushed Black 픽가드- 2004년 까지 사용된 던컨 디자인의 Hot Rail 픽업에서 2005년 마이티 마이트 픽업으로 교체되었다. 보다 정갈하고 파워플한 톤을 들려준다. 싱-싱-험구조의 마이티 마이트 싱글코일과 motherbucker 험버커의 사용으로 보다 파워플하고 깊이있는 톤을 들려준다. 네츄럴 바디 칼러에 블랙의 픽가드의 조화는 실제로 봤을 때 상당한 조화를 보여준다.

Maple 핑거보드 & 2.7mm 라지 프렛- 부드러운 느낌의 메이플 핑거보드가 2005년 G260에 G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장착되었다. 이미지 뿐 만 아니라 실제로 운지를 했을 때 매끄럽고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메이플 특유의 울림이 G260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한다. 라지 프렛은 편안한 운지를 제공하면서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능숙한 연주자에게는 속주의 용이함을 더해준다.

Self Locking 튜너-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각각 현의 높이를 달리하여 최적의 스트링 텐션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튜닝을 제공해준다.

ilkinson VS50 브릿지- VS100의 보급형 모델인 VS50은 완전 플레이트 고정식의 새들로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케이스- 2005년 부터 케이스가 포함되는데 G200~G254까지는 CGB20(21,000원)이, 그리고 G260~G290 에는 CGB40(29,000)이 적용된다.